공지/정보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진료협력센터가 되겠습니다.

  • 공지/정보
  • 연수강좌정보

전화032-280-6001~5

교육/행사

제목 정형외과 관절센터_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로 회복을 돕습니다
등록일 2020-12-28 조회수 226
첨부파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관절센터는 첨단 장비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추구하며 인체의 부위와 질환에 따른 전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관절센터의 명의들은 전문분야별로 환자들을 세심하게 진단하고 치료에 신중함을 기하고 있다. 네 명의 관절센터 명의를 만나 관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일상생활 불편한

어깨 통증 3대

견관절 질환 예방 필요

견관절(어깨관절)은 골프공이 골프티에 올려진 것처럼 불안정한 관절로 주위에 있는 회전근개라는 근육이 이를 잡아주고 있다. 운동범위가 큰 관절인 만큼 질환이 생겨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통증을 잡기도 어려워진다. 이상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관절센터(정형외과) 교수와 견관절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3대 어깨 질환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

보통 젊은 층은 어깨 부위와 관련해 탈구나 염좌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중년 이상에선 3대 관절질환인 유착성관절낭염(오십견), 석회성건염,

회전근개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3대 어깨 질환의 발병 원인은 각각 다르다. 어깨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유착성관절낭염(오십견)은 갑상선 질환이나 당뇨병을 앓는 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지만 명확한 1차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차적 원인은 다양한 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해 근육을 잘 사용하지 못하면서 관절이 굳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어깨를 안쪽으로 돌리거나 팔을 앞으로 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제한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석회성건염은 세포가 사멸하거나 변성되는 과정에서 석회가 침착되거나 힘줄로 가는 피의 양이 줄어드는 게 원인이라는 보고가 있지만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쿡쿡 쑤시는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거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기도 한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회전근개 파열은 외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노화와 연관돼 있다. 사용을 많이 하면 힘줄이 약해지고, 노화 과정에서 파열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팔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거나 팔을 앞이나 뒤보다 옆으로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게 주요 증상이다.

이상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견관절 질환은 보존적 치료를 우선으로 환자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치료를 한 뒤 약물요법, 주사요법,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이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근본적 원인을 제거해주는 수술을 시행한다”며 “스스로 경중을 판단하거나 처음부터 무조건 수술적 치료를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치료를 시도해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추워지는 날씨, 견관절 운동법

날씨가 추워지면 관절 자체나 근육이 뻣뻣하고 좁아지게된다. 특히 관절염 증상이 심해지고, 근육이 많이 굳어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자극이 가해지면 힘줄 등이 그 자극을 견뎌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 등 예열 작업을 철저히 하는 게 좋다. 스트레칭 운동은 관절범위가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거나 정상이더라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근력을 강화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한 근력강화 운동은 회전근개 근력 강화 운동, 견갑골 주위 근육 근력 강화 운동 등이 있다. 하루 한 번 적어도 한 사이클을 시행하거나 1회를 시행할 때 적어도 하루에 5회 이상 하고 평소 운동량보다 많이 하는 게 좋다.

견관절 탈구나 파열 발생 시 응급처치

탈구나 파열은 급작스러운 충격을 어깨에 받은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일종의 외상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무리하게 조치를 하다가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탈구 등이 발생했다면 움직임을 줄이고 외상인 경우 얼음찜질을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이후 증상이 조금 호전됐다고 느끼더라도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 진료를받아야 한다.

‘광범위한 회전근개’ 파열 대상 연구 진행

이상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회전근개 파열과 관련해 인공관절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욱 교수는 “어깨관절에서 회전근개 파열이 소파열, 중파열인 경우 수술적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지만 대파열 등 광범위 파열이 일어난 경우는 봉합에 어려움이 많다”며 “이 경우 사용되는 인공관절 대신 환자 어깨 힘줄을 재생시키는 등 대체 가능한 부분을 연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속 꾸준한

운동으로 예방 가능

소아·청소년 골관절

질환

코로나19와 쌀쌀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줄면서 골관절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성인이 된 뒤 골 양이 감소할 수 있다. 추워도 일정 시간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게 필요한 이유다. 주선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관절센터(정형외과) 교수에게 소아·청소년 골관절 질환에 대해 들어봤다.

가장 흔한 소아·청소년 골관절 질환

의학이 발전하기 전에는 감염이나 선천성 기형이 가장 흔한 질환이었다. 하지만 항생제 치료가 보편화되고 산모들이 건강해지면서 그 발생 빈도가 꾸준히 줄고 있다. 또 최근에는 영유아 대상 산전 진단이 활발히 이뤄지며 심한 기형 역시 급감했다. 대신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떠오른

게 외상과 자세 이상이다. 특히 청소년 스포츠 활동이 늘면서 다치는 경우가 많고 걸음걸이나 자세가 이상해 병원을 찾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자세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안장걸음, 팔자걸음, 내반슬(O자 다리), 외반슬(X자 다리) 등 증상과 척추측만증이나 후만증, 일자목이나 거북목 같은 보행 이상 증상이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과거엔 이런 증상을 질환으로 인식했는데 실제론 성장하면서 개선되는 경우도 있고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것도 모호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이 같은 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보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다리나 배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갑자기 보행패턴이 바뀌었거나 외상은 없는데 통증이 있거나 열이 나는 경우에는 의심해봐야 한다.

주선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청소년은 통증이 있으면 아프다는 표현을 하지만 유아의 경우 아프다는 말조차 하지 못할 수 있다”며 “이때는 아이를 관심 있게 살펴보고 평소와 다르게 식욕 부진 또는 대소변을 잘 못 가리거나 잘 놀던 아이가 컨디션이 떨어졌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아·청소년 골관절 질환의 특징

소아청소년과 교과서에는 ‘소아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다’고 나와 있다. 당뇨의 경우 소아 당뇨와 성인 당뇨가 다르듯 골관절 질환도 같은 병명이지만 경과나 예후가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소아 골관절 질환은 어릴 때 나타날수록 재생능력이 뛰어나 경과도 좋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애나 변형을 겪는 경우에는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럴 때는 성인보다 심각한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소아·청소년 골관절 질환 치료법

성인에서 인대파열이 발생해도 무조건 수술하는 게 아닌 것처럼 소아에서도 정도에 따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고, 저절로 낫는 경우도 있다. 수술이 필요한 때는 감염이나 심하게 손상된 골절, 심한 기형 등이 있는 경우다. 고관절 탈구로 알려진 발달성고관절이형성증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면 보조기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걷기 시작하거나 더 늦게 2~3살 무렵 발견하면 탈구된 고관절을 다시 넣기 위한 수술을 시행한다. 성인의 경우 골절이 돼도 뼈가 재형성되는 과정이 거의 없다. 그러나 소아·청소년은 어릴수록 자라면서 변형된 부위를 교정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골절을 수술 없이 깁스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또 보행 이상, 자세 이상 같은 경우는 수술치료 없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기형의 경우

도 보조기 치료로 교정할 수 있다.

주선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골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운동은 필수”라며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에만 있는 경우에도 적당한 운동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보행 관련 질환 연구

주선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현재 이상보행의 원인과 특징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주선영 교수는 “뉴스에 CCTV로 범인 걸음걸이나 자세를 보고 범인을 특정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의 걸음걸이가 다르다”며 “그게 정상인지 이상보행인지, 이상보행이면 어떤 문제 때문인지 밝혀내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설명했다.


조기 치료로

합병증 예방

노인성 고관절 질환

고관절 질환의 초기 증상

대부분의 고관절 환자들은 사타구니와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해지면 허벅지 안쪽부터 무릎까지 뻗치는 통증을 겪기도 한다. 척추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관련 치료를 받다가 효과가 없어 고관절 진단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이미 병이 진행된 상태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타구니, 엉덩이, 허벅지 쪽으로 뻗치는 통증 등이 1~2주 이상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행 제한도 주요 증상 중 하나다. 아파서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원래 되던 쪼그려 앉기나 양반 자세가 안 되는 등 자세 제한이 생길 수 있다. 골절이 발생할 경우 육안상 양쪽 다리 길이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통증을 동반하면서 보행 시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절뚝거림을 보인다면 고관절 질환을의심해볼 수 있다.

골절 시 진단 및 치료법

치료는 골다공증 등 기존 병력이나 골절 위치와 형태, 나이, 부상 전 활동정도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노인성 고관절 골절 환자의 90% 이상은 골다공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치료의 병행이 굉장히 중요하다. 대부분의 고관절 골절은 다른 부위와 같이 석고 고정이 어렵고, 장기적인 침상 생활에 따른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노인성 고관절 골절은 X-레이 사진으로 진단할 수 있지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면 CT(컴퓨터단층촬영)나 MRI(자기공명영상)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고관절 골절의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95% 이상이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며 “폐렴이나 각종 순환기 질환, 욕창 등 2차 합병증 발생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빨리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를 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노인성 고관절 골절 예방법

노인성 고관절 골절은 일반 젊은 사람들이 겪는 대퇴골 골절과는 달리 아주 작은 충격에도 발생한다. 골다공증, 빈혈, 당뇨병 등 골절 발생을 야기할 수 있는 기저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고령, 골다공증, 당뇨로 뼈가 약해진 환자는 심한 경우 수술 후 1년 내 사망할 확률이 24%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 영양상태도 중요하고, 근력을 강화시켜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해야 한다.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는 고관절 질환 최근 30~50대에서 대퇴골의 머리 부분에 괴사가 일어나는 대퇴골두 무혈관성 괴사 발병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나친 음주나 스테로이드 제제 장기복용에 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인이 상당히 다양해 적절한 약 처방과 사전 교육이 중요하다. 또 올바르지 않은 자세와 많은 활동량으로 관절 자체가 아닌 관절을 감싸고 있는 근육과 힘줄, 연부조직에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다.

올바른 자세와 근력 운동은 필수

관절은 모든 활동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와 함께 쪼그려 앉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등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피하는 게 중요하다. 어떤 활동을 한 뒤 통증이 생겼다면 그 활동을 줄여야 한다. 또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해야한다. 런지, 스쿼트 등 운동을 올바른 자세로 하면 도움이 된다. 전상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무리한 운동은 지양하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 뼈건강과 근력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번 손상되면 회복

어려운 슬관절 질환

보존적 치료로 대부분 호전,

미리 관리해야

슬관절(Knee-joint) 골관절염

무릎관절로 불리는 슬관절은 무릎을 둘러싼 대퇴골, 경골, 슬개골이 인접해 이루는 관절로 체중을 지탱하고 관절 운동을 통해 걷거나 뛰는 운동 등 다리를 사용하는 운동의 핵심 관절이다. 이 부위는 체중이 많이 나가고 활동이 많은 사람일수록 골관절염이나 스포츠 손상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골관절염은 주로 연골 마모와 연골판 약화로 발생한다. 정상적인 무릎에는 관절의 마찰력을 줄이기 위한 관절액이 존재하는데 관절염이 발생해 연골의 마모가 진행되면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몸에서 추가적인 관절액을 만들게 되고 이로 인해 무릎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연골판은 대퇴골과 아래쪽 경골의 직접적인 충격을 완화 시켜주는 완충제 기능을 하는데 많이 사용할수록 기능이 약화된다. 이에 연골판이 물러지게 되고 충격이 점점 많이 전달되면서 마모가 빠르게 진행된다. 초기 관절염의 경우 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해 연골판과 연골 상태를 파악 한 뒤 인공관절을 해야 하는지, 인공관절을 하지 않고 관절 보존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송광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50대에 관절염이 시작되고 60대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면서 “보통 겨울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시린 느낌 등을 더 잘 느끼게 되고 통증도 많아지며 여성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송광연 교수는 또 “슬관절 질환은 연골판 파열로 이는 관절염의 진행에서 가장 초기에 나타나는 징후"라며 "연골판 파열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주사 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도 많은 증상 호전을 보일 수 있지만 이에 대한 판단은 전문가와 상의해

야 한다"고 했다.

초기 관절염의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파열된 연골판 또는 마모된 연골에 대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관절염이 더욱 진행된 경우에는 O자형 다리 교정절골술이나 줄기세포를 통해 관절을 보존할 수 있는지, 또는 인공관절을 진행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하는데, 이는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슬관절 스포츠 손상의 증상과 검사

슬관절의 대표적 스포츠 손상은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들 수 있다. 20~30대 남성에서 주로 발생하고, 활동을 시작하는 봄에 많이 발생한다. 증상은 무릎이 꺾이는 듯한 느낌 이후에 무릎이 붓고 통증이 생겨 걷기 힘들어지는 게일반적이다. 스포츠 손상이 발생했을 때 파열 부위를 직접전문가의 손으로 진찰 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손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다.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X-레이를 촬영해 골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인대의 경우 MRI 촬영을 진행하기도 한다.

MRI로 정확한 인대 및 연골판의 손상 정도를 확인한 이후에는 수술이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수술 여부는 증상 및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다. 십자인대의 경우 파열이 명확한 경우에는 재건술을 시행해야 하고, 연골판의 경우 파열의 형태에 따라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봉합술을 진행할지, 또는 부분절제술을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수술 치료를 받은 뒤에는 관절 및 인대 정상화를 위해 근력 강화 운동과 재활치료에 집중해야 한다. 송광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십자인대수술 시 예후가 더 우수하다고 보고된 자가건(auto-hamstring)을 이용해 십자인대 재건술을 집도하고 있다.

평소 슬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슬관절 건강은 대퇴사두근강화운동(QSE)을 해주는 게 좋다. 주요 운동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앞으로 들어주고 내려주는 ‘레그 익스텐션(leg extension)’이 있다. 스쿼트는 쪼그려 앉는 운동이기 때문에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를 절반만 하는 ‘하프 스쿼트’를 추천하고,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다면 자전거나 수영이도움이 될 수 있다.

이전글 최상의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약제팀]
다음글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정확한 희귀질환 진단을 위해 노력하다